Eucla라는 곳을 조금 지나 Soth Australia 경계선에 진입, 바로 National Park이
시작되고 한쪽은 수평선, 한쪽은 지평선 장관이 펼쳐졌다.
Nullarbor에 들러 점심을 간단히..... 그런데 그 간단히가 엄청 힘들게 먹었다.
호수시골 음식을 제데로 맛 본듯 하다. 결국 주문한 음식은 먹지 못하고 가게에서
파는 호주 컵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했다.다시 출발..... 한국 가게, 한국음식을 향해
열심히 가야지ㅎㅎ.아델레이드까지 1,000km 남겨두고 다시 go go........
Park이라기에는 너무 크고 넓은 곳을 지나 다시 평지가 나왔다.
사방이 지평선 뿐인......조금은 지루한......그러나 아주 절실히 느끼고 있다.
호주가 정말 무지무지 크다는 것을......
South Australia에 진입시 검문소가 있다. 외부에서(다른 주) 반입되는 과일과
채소를 단속하는 곳이다. 한국에서는 절데로 있을수 없는 상황 ㅋ
법적으로 다른 주의 농작물 반입이 안되며 적발시 최소 $2,500 부터 벌금이 부과된다.
나라가 크고, 각 주의 토질이 다르다 보니, 각 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규제가 엄격한것 같았다.
다행이 우린 경계선을 넘기 전에 만난 캥거루와 이뮤들에게 남은 과일로 선심쓰고
와서 벌금은 면할 수 있었다. 2,500불이면 어~휴 생각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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